지하주차장 배관 잡고 14시간 버틴 생존자
30대 생존자 "아이들 때문에 포기 못 해"
관리소장 "안내 방송 할 땐 괜찮아…통탄할 일"
친구 같던 모자의 비극…엄마 '생존'·아들 '사망'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수경 한신대 교수
전예현 시사평론가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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