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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형부동산 개발 엑스퍼트 과정 교육생들이 임장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매경부동산아카데미] |
6일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 따르면, 3기는 부동산 취득 교육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과정은 취득 및 개발, 보유·처분 3단계로 구성됐다. 취득단계에서는 수익형부동산의 개념과 투자가치 및 상권·입지 분석, 꼬마빌딩 매입 방법, 낡은 구옥·상가 리모델링을 통한 수익 올리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개발단계의 경우 토지 구입요령과 소규모 건축, 수익형부동산 개발 사례, 공유부동산(공유오피스·공유주방) 개념 및 MD구성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보유·처분단계에서는 새롭게 보강된 수익형 모텔 투자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모텔 현황과 임대·매매 접근 시 투자 방법 및 금액별 수익분석 등이다. 여기에 세금 강의와 수익률 비교분석을 통한 수익형부동산 개발의 총정리로 모든 강의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중주택과 NFB(대체불가) 상가 답사도 2회 진행한다.
강사진에는 고종옥 코쿤하우스 대표와 김영갑 박사, 백승혜 코이에셋 대표, 김동재 건축사무소 광장 대표, 고상철 토지 전문가, 배미영 세무사, 배상균 위더스에셋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대현 공유부동산 전문가, 이길원 모텔사랑 대표 등 수익형부동산 전문가들로 꾸렸다.
추수권 팀장은 "수료 후에도 교육생들간 커뮤니티 오픈 채팅방 운영과 유망 지역 답사 등 강사진 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한편, 본 과정은 내달 5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10시 매경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150만원이며 조기등록자에게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및 등록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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