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성장시대 위한 100만 메가시티 기틀 마련"
계획인구 100만 1천 명을 반영한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됐습니다.
도시기본계획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공간구조를 1도심(왕숙·다산·양정), 3부도심(진접·오남·화도·와부), 2지역중심(별내·호평·평내)으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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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도시공간구조 / 사진제공 = 경기 남양주시 |
또, 생활권을 경제자족 중심의 북부 생활권과 공공문화예술 중심의 남부 생활권, 관광휴양 중심의 동부 생활권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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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도 / 사진제공 = 경기 남양주시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도시기본계획이 수도권 동북부 최초로 계획인구 100만 명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은 모레(8일)부터 30일간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와 시 도시청잭과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