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9만 9,837명…위중증 536명·사망 44명

↑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 9,83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2370만 6,477명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9만 9,564명, 해외유입 273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만 3,961명→8만 1,573명→8만 9,586명→7만 9,746명→7만 2,144명→3만 7,262명→9만 9,564명입니다. 전날 대비 6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말 검사자 감소로 확진자가 적게 나타나는 영향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536명으로 전날(562명)보다 26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569명→555명→508명→520명→548명→562명→536명입니다. 전주(8.28.~9.3.)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60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2만 7,193명이며 치명률은 0.12%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75명→112명→64명→74명→79명→56명→44명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