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힌남노'의 현재 위치는 어디쯤 있는 건가요?
2. 현재 강도는 어떤 상태로 보십니까?
3. 최악의 태풍이었던 2003년 '매미'와 비교를 많이 하던데, 어떤가요?
4. 어제 자정 제주에 이어 오늘 새벽 경남 통영에 상륙...이후 예상 이동경로는 어떻게 보시나요?
5. 태풍이 다른 데로 갈 변수가 없었는지, 진로가 크게 바뀌진 않은 거 같은데요?
6. 시간대 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경로, 피크라인을 살펴 주신다면요?
7. 이번 태풍이 해수면 만조와 겹친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그러면 해일 등의 피해가 더 커졌을 것 같은데요?
8. 한반도가 태풍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시간은 언제 쯤이 될까요?
9. 태풍의 강도 분류에서도 힌남노는 '강'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어느 정도 센 건가요?
10. 태풍의 강도는 보통 점점 약화되는데, 힌남노의 경우 계속 '강'상태로 유지되면서 북상하고 내륙까지 상륙했는데요, 이유는 뭘까요?
11. 가을 태풍의 위력이 갈수록 세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역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봐야할까요?
12. 기후변화에 따라 가을에 들어가면 혹시 더 큰 태풍 올 가능성도 있나요??
13. 지금 전국이 위험 지역입니다.. 이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특히 어떤 피해에 유의해야 하나요?
14. 바람이 상당히 센데요, 최대 풍속 초속 40~60m라고 해요..사람이 날라갈 정도라고 하는데 가정에서는 어떤 조치를 해야 하나요?
15. 과거엔 창문에 엑스자로 테이프 붙이는 게 가장 좋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16. 강풍이 불면 도심에는 이른바 ‘빌딩풍’이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17. 이번 태풍은 반경 400km,,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비도 많이 쏟아져서 비 피해도 걱정입니다. 얼마 전 침수됐던 강남 일대 등이 또 걱정인데, 도심에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18. 피치 못하게 외출해서 운전 중일 때도 있을 텐데요. 운전하다가 갑자기 물이 불어서 침수도로를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습니까?
19. 차고가 높은 SUV나 전기차는 더욱 위험할 것 같은데요?
20. 걷다가 비바람을 만나서 몸이 날라갈 것 같을 경우엔 어디로 대피해야 할까요?
21. 건물에 들어가서 피할 경우엔 어디가 가장 안전한가요? 로비에 있는 게 안전할까요?
22. 태풍이 지나도 산사태와 저지대 위험지역은 걱정인데요, 징후를 미리 발견하고 예방할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23. 이번 태풍이 세기도 세기지만 반경도 굉장히 넓은 태풍인데요, 굉장히 광범위한 영향과 피해를 미치지 않겠습니까?
24.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겠죠, 최근 내린 폭우로 신림동 반지하에 있던 가족이 숨지는 일도 있었는데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엔 뭐가 있을까요?
25. 마지막으로 가을 태풍이 유독 강해지는 것 같은데요,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