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례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간소화 방안대로 차린 9가지 음식의 차례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부산 북구의 자신의 집에서 남편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집에서 음식을 하던 중 추석을 앞두고 앞으로는 차례 음식을 만들지 말자는 취지로 남편 B씨에게 말하면서 두 사람 간 다툼이 벌어졌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차례상을 간소화하거나 시판 제품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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