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뒤 한국 인구 절반이 65세 이상 고령층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해 고령 인구 구성비는 17.5%인데 이 비율이 2070년에는 46.4%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2020년 기준 한국의 기대수명은 83.5세로 세계 기대수명보다 11.5세 높은 수준이며, 2021년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고령 인구는 늘어나지만, 이들을 부양할 인구는 줄어드는 겁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인구는 매년 계속 줄어 2070년에는 3,80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인구가 올해 79억 7,000만 명에서 103억 명으로 증가하는 것과 대비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계속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33개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