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등 현직 교원 10명 중 8명은 교육 전문직 인사와 관련한 매우 심각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원단체총연합회가 시교육청의 '장학사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최근 교사와 교장, 대학교수 등 544명을 조사한 결과, 78%는 전문직 인사 비리가 심각한 상황이며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인사 비리
비리 근절책으로는 시험 문제지와 점수 공개와 면접 논술 때 교수 등 외부 전문가 참여 등이 제시됐습니다.
윤범기 기자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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