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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정 선형상사 대표(왼쪽)가 지난 2일 유재문 공군 기동정찰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 제공 = 공군] |
5일 선형상사에 따르면 지난 2일 백호정 선형상사 대표는 경남 김해에 있는 공군 기동정찰사령부 청사에서 유재문 사령관(소장)에게 맞춤형 전투화를 제공했다. 맞춤형 전투화는 발모양이 특이해 전투화 착용이 불편한 장병을 위해 선형상사가 특수 제작한 것이다. 유 사령관은 맞춤형 전투화로 인해 장병들의 전투력이 향상됐다며 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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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정 선형상사 대표 등이 지난 2일 경남 김해에 있는 공군 기동정찰사령부를 방문해 맞춤형 전투화를 기부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공군] |
선형상사는 전국 각 공군비행단을 방문해 기성 전투화가 발에 맞지 않아 고충을 겪는 장병에게 맞춤 전투화 등을 제공해 2020년 공군참모총장의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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