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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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오늘(5일) 오전 대장동 사업을 앞두고, 갑작스레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경위와 대장동
황 전 사장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1년여 기간 동안 공사 초대 사장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 정진상 전 민주당 선대위 부실장이 고 유한기 전 공사 개발본부장과 공모해 사직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입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