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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국도로공사] |
선발대상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자녀, 사고로 중증장애인 판정을 받은 본인 또는 그의 자녀다.
가구당 1자녀 신청이 원칙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경우 2자녀까지 인정된다.
도로공사나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미취학아동(신생아,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100만~5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도로공사는 1996년 고속도로장학재단을 설립, 지난해까지 6346명에게 10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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