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4일)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한 여야 간 ‘프레임 전쟁’이 한창입니다.
대통령 부인과 제 1야당 대표, 어느 쪽이 더 논의의 중심에 설지, 전망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물가, 민생, 개혁 등의 이슈는 사리지고 여전히 사정당국의 움직임이 중심에 서 있습니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기대난망입니다.
세상이 바뀌었건만 정작 변해야 할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은 화석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진실은 덮어놓고 어떤 ‘인위적인 프레임’으로 여론을 움직이겠다는 생각부터 멀리해야 합니다.
태풍 피해에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