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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통영 앞바다에서 침몰한 모래운반선에 대해 경비정 등 8척을 투입해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침몰 해역에 바람이 심하게 불고 파도가 4미터로 높게 이는 등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와 경비정 2척 등을 추가로 투입해 수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