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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이 2일 열린 제6회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에서 시민사회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한공공정책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공모를 통해 추천받아 선정하여 수상합니다. 수상자들은 매년 입법, 행정, 사법, 교육, 공공기관 및 시민사회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한 타의 모범이 되는 리더입니다.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은 시상식이라는 평가입니다.
재단법인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50년까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완전히 제거하여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제사회, 정부와 기업, 지구촌 시민사회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천 동기를 부여하려고 설립된 재단으로, 장대식 이사장은 기업부문의 탄소 중립
장대식 이사장은 "탄소 중립 목표를 완성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을 감축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언, 사회교육 활동과 홍보, 국내외 학계, 연구소, 환경단체, 시민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견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사회정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