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가 남긴 유서에는 업무가 너무 과중해 살기가 어려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지난해 말 인사 발령에 대한 불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자살로 결론 내리고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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