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던 여고생·지나던 행인 다쳐
던진 소화기 무게 각각 3.3kg·1.5kg 달해
피해자 오빠 "하늘에서 소화기 떨어져…황당하고 화나"
피해자 오빠 "동생, 상처 크고 충격도 커…치료 중"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연주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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