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독서의 계절이라는 주제를 살려 서울시는 활짝 펼쳐진 책과 그 위에 책갈피처럼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 낙엽을 주제로 새문구로 단장한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책은 구름 위를 훨훨 날고 있고, 책의 그림자는 비행기의 형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 '책,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여행권'이라는 이번 꿈새김판의 메시지를 부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2022.09.01
[이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