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날부터 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여는 '7일간의 동행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지역 우수상품을 모아놓은 '온통대전몰'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웰컴 쿠폰, 쇼핑지원 쿠폰 등을 지급하며, 온통대전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송비도 지원된다.
동행축제 기간중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5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는 특색있는 할인쿠폰 이벤트가 열리고, 배달비가 지원된다.
전통시장에서는 버스킹 공연 개최 등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장, 상점가별로 할인 쿠폰, 페이백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는 온통대전 이용시 기존 5%에 외에 3%의 추가캐시백이 지급된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를 통해 대전 전통시장 10곳에서 1만 원
온통대전 운영대행사인 하나은행도 행사기간 중 온통대전 30만 원 이상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냉장고 등 9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정재용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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