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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30일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26)씨 등 10명이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전주 일대에서 좌·우회전 차로에서 직진하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 4억5000여만 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총 6대의 개인 소유 차량을 범행에 이용했다. 이후 보험
이들이 공모를 통해 고의사고를 낸 정황을 확인한 경찰은 자세한 수법과 추가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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