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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643명(수도권 5만6992명·비수도권 5만3651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4만1930명)보다 2.6배 수준이다. 그러나, 1주일(14만2414명) 전 대비 확진자 수가 크게 줄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가 3만16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2만421명, 경남 7763명, 인천 6410명, 대구 5910명, 경북 4941명, 전남 4523명, 충남 4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1주 동안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10만4009명꼴로 나오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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