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이 알제리 하수처리장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환경부는 우림건설과 효성에바라 컨소시엄이 알제리에서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 이를 2년간 운영하는 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 물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는
사업 계약은 2월에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린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 기업의 알제리 상하수도 사업 참여를 지원해 달라고 알제리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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