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10만 1,140명…위중증 575명·사망 81명

↑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1,1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10만 782명, 해외 유입이 358명입니다.

지난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는 12만 9,371명 → 11만 910명 → 5만 9,028명 → 15만 236명 → 13만 9,339명 →11만 3,371명 → 10만 1,140명으로, 화요일이었던 지난 23일 이후로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누적 환진자 수는 총 2280만 2,98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9명 증가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총 575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81명 늘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