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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복합문화공간 청자장 |
세종시는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2020년 12월부터 추진한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26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는 1985년 개장해 30년 넘게 운영되다 문 닫은 청자장 건물과 부지를 2019년 11월 32억원에 매입했다.
새로 단장한 청자장은 지하 1층·지상 4층(건물면적 1527㎡)에 북카페와 창작공작소, 창작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공동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을 맡은 로컬스티치는 개관 기념행사로 다음 달 중순까지 '모두가 크리에이터'란 주제의 생활소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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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자장 내부 |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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