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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박일환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왼쪽부터)가 25일 수해 피해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법무법인 바른] |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갑작스런 폭우로 일상이 망가져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거주 연탄사용 가구를 선정해 이불과 식기세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
공익사단법인 정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과 법률 구조를 통해 바른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법무법인 바른이 2017년 설립한 공익활동단체다. 바른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약 100여명 임직원이 참여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해 오고 있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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