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 수가 2009학년도 첫 시행 이후 가장 많았고, 여성 응시자 비율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24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채점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치러진 시험에서 지원자 1만4393명으로 집계됐다. 응시자 수는 2020학년도 처음 1만명을 넘어선 이후 해마다 역대
여성 비율은 2009학년도 36.4%였다가 2018학년도 42.5%, 2021학년도 46.9% 등 꾸준히 상승해 왔다.
[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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