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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가운데)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8월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출석하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 배 씨에게 법인카드 사적 유용을 지시했는지 ▲ 혐의를 부인하는지 ▲ 사과할 때 언급한 '책임질 부분'이
김 씨가 '법카'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이 지난 9일 출석요구서를 보낸 지 약 2주 만입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