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31일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야산에서 발화했다. 이 산불은 축구장 1000개 이상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 약 763㏊를 태운 후 4일 만에 꺼졌다. [사진출처=연합뉴스] |
21일 밀양경찰서는 밀양 산불과 관련해 산림보호법 위반(실화) 피의자로 조사를 받던 A씨(60대)가 사망하면서 수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불송치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께 밀양시 부북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야산은 지난 5월 31일 밀양 산불이 처음 발화한 곳이다.
↑ 지난 5월 31일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야산에서 발화했다. 이 산불은 축구장 1000개 이상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 약 763㏊를 태운 후 4일 만에 꺼졌다. [사진출처=연합뉴스] |
밀양 산불은 지난 5월 31일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야산에서 발화했다. 이 산불은 축구장 1000개 이상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 약 763㏊를 태운 후 4일 만에 꺼졌다. 밀양시는 산불이 꺼진 후 산불이 자연발화인지, 실
[밀양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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