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함에 따라 대검찰청이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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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대검은 오늘(10일) 공지를 통해 송강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단은 일선청의 부족한 인력 상황을 고려해 대검 중심으로 최소한의 규모로 구성됐으며, 김종우 정책기획과
이 후보자는 앞서 총장 직무대행 역할과 청문 준비를 동시에 수행하겠다고 밝힌만큼, 서울고검에 청문 준비단이 차려졌던 전례를 깨고 대검에서 청문회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