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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화여대 ECC관 이삼봉홀에서 '재난과 자살, 심리적 위기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 '한국심리학회 국가사업의 수행보고와 제언' 등을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이어 '심리사법 제정! 무엇이 더 필요한가?'을 주제로 심리서비스법 위원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심리·사회적 현상들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온라인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리학의 대중화를 위해 편집위원회에서 준비한 '한국심리학회지 오픈 엑세스(Open Access) 전환 및 그와 동반되는 이슈들', 학술위원회의 '심리학 학술용어 정비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심포지엄도 온라인 세션으로 준비되어 있다.
20일 오전에는 이화여대 ECC관 이삼봉홀에서 법률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법률자문 Q&A: 심리서비스 현장에서의 법과 윤리'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시에 '영화와 심리학'을 주제로 온라인 청소년 심리학 교실이 무료로 진행된다. 청소년 심리학 교실에는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 서동일 영화감독, 전우영 충남대
이날 오후에는 재난심리위원회 주관인 '산업현장에서 위기관리와 심리적 돌봄'에 대한 특별심포지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부는 직장 내 심리사회적 위험예방과 심리적 돌봄, 2부는 산업현장의 위기관리와 심리적 돌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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