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230억 달러로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377억 달러를 달성하는데 효자 노릇을 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우리나라의 수출입 동향 분석결과, 아산시는 2008년에 비해 수출이 5.7% 감소한 245억 달러, 수입은 8.9% 감소한 15억 달러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흑자규모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산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에
아산시는 또 삼성과 소니의 합작법인인 S-LCD가 탕정단지에 약 3조 4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이런 무역수지 흑자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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