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째인 오늘(17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지난 1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에서 성과가 없었다며 출근길 시위를 벌인 이후 16일 만입니다.
박경석 대표는 윤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가 원론적인 수준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임기 동안 장애인 권리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