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10일 삼성전자의 평택 고덕 폐수처리장 3단계 신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폐수처리장은 약 2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공사 연면적은 폐수처리 시설 9874㎡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까지 9081㎡로 총 1만 8955㎡에 달한다는 설명입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지속적인 대형 하폐수 처리기술 개발 확대를 통해 향후 친환경 수처리사업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