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7일 '자전거 문화제' 개최
경기 고양시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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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자전거문화제 홍보 포스터 / 자료제공 =경기 고양시 |
이 대회는 분담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염원하는 취지에서 지난 2016년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돼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150여 명과 동호인 등 2천여 명
고양시는 대회 개막 다음 날인 2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고양특례시 자전거 문화제: 탄소중립의 실천' 행사를 열고 자전거 문화의 확산과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