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와 전기, 가스 등 재난·안전과 관련한 신고 전화번호 11개가 올해 상반기까지 '119'로 단일화 됩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일원화 대상은 수도와 해양안전, 전기(123), 환경,
행정안전부는 시·도 소방상황실을 가칭 '재난·사고 119안전콜센터'로 바꿔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긴급 출동을 하고, 민원이나 상담 전화는 해당 기관에 전화를 연결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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