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가 오늘(12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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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정부는 광복절을 사흘 앞두고,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광복절 특사 최종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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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사면에 부정적인 여론을 고려해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은 제외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이 포함된 소폭 사면·복권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막판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인 사면 결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