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과 국회의원의 공통점!
'사고만 터지면 제일 먼저 달려간다'
다른 점!
소방관은 사람 구조하느라 정신없고
국회의원은 사진 찍느라 정신없다!
오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네…
의원님이 솔직한 말씀해 주셨으니
저도 솔직한 이야기 좀 할게요.
"솔직히 현장 좀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복구 안 도와줘도 돼요.
그따위 말할 거면,
안 오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
국회의원입니까,
국'해'의원입니까?
그렇게 사진 찍는 걸 좋아하면
X-레이 사진 한 번 찍어보세요.
겉과 속이 그렇게 다르니
그 속내 좀
찍어서 보여달라 이 말입니다.
8월 11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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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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