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부산 남구청 제공 |
부산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사업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2년 연합모금사업'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부산 남구청과 17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6개 지역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 사업은 남구 7개 지역복지관이 공동으로 3천만 원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모금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모금액의 최대 30%를 지원합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남구에 에너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남구와 복지관이 계속 살필 것"이라며 "나아가 나눔과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 정성과 돌봄이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