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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일대 `투윈스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일대] |
'투윈스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경일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웹툰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3개월 간 멘토링과 팀당 300만원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최우수상(일반부·학생부) 2팀, 우수상 1팀, 장려상(일반부·학생부) 5팀을 선발해 시상하고 상금을 전달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명 '백산전'의 작가 최진호 씨는 "문하생부터 시작해서 9년 어시스트 기간 동안 원고를 완성한 적이 없었는데 투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된 첫 원고를 완성을 했다"며 "3개월 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멘토 양예환 작가에게 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부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명 '영의교실'의 김은정·김소현 씨(경일대 만화애니메이션학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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