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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와 '2022국제물류협회 부산세계총회' 조직위원회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동명대 제공 |
동명대학교가 해운, 항공, 물류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동명대는 '2022 국제물류협회 부산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해운·항공·물류·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22 국제물류협회 부산세계총회'는 코로나19로 2019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총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됩니다.
국제물류협회(FIATA)는 1924년 스위스 츠리히에서 출범해 145개국 40,000여 물류기업이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 물류단체로 1926년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58차 세계총회를 열었는데, 올해는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등지에서 열립니다.
협약을 체결한 동명대는 ▲해운·항공·물류·비즈니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 ▲인적자원 지식 정보의 교류 연구 정책개발 등 협력 사업 ▲재학생에 대한 기업방문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의
'2022 국제물류협회 부산세계총회' 김병진 조직위원장은 "9월 부산세계총회에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토론, 비즈니스 네트워킹, B2B 상담, 차세대 미래물류리더 프로그램 등을 펼칠 것"이라며 "물류·비즈니스 분야 명문 동명대 교수진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