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6일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에서 최대한 집회와 시위를 막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소음, 교통, 법률, 경찰, 행사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광화문광장 자문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문화제로 사
용 목적을 적어낸 뒤 실제로는 집회나 시위를 하는 사례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은 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 신청을 받는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재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2022. 8. 4.
[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