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과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이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4일 재단은 클룩과 강원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룩은 홍콩에 본부를 둔 여행 플랫폼으로 전 세계 1만7000개 이상 파트너사, 49만개 이상 여행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재단과 클룩
재단 측은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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