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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일 청사 내 상황실에서 `EV 경량소재부품분야 개발제조기업 사업모델 구축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사진 제공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
3일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목표로 ‘EV 경량소재부품분야 개발제조기업 사업모델 구축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한국자동차부품글로벌협동조합이 맡는다. 추진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다. 광양경제청은 용역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동향 파악 △광양경제청 산업 여건과 경쟁력 분석 △전기차 산업 분야 글로벌 가치사슬 거점 구축과 지원 전략 수립 등에 나선다. 또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전·후방 산업 활성화 방안 등도 발굴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
[광양 = 진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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