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간호사 A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출근 직후 극심한 두통을 느껴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당시 뇌출혈 수술을 할 수 있는 신경외과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보건복지부는 진상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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