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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일) 오전 불이 난 울산 에쓰오일 옥외탱크저장소 주변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울산소방본부 제공 |
오늘(2일) 오전 3시 14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에 있는 에쓰오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날 불은 공장 내 벙커C유를 보관하는 옥외탱크 저장소의 공
화재 당시 "에쓰오일 후문 쪽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고,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27대와 인원 108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 분만인 오전 3시 40분 진화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