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를 끼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50대가 글을 남긴지 약 2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34분께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 게시글 댓글에 '윤 대통령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댓글 작성 아이디를 추적해 A씨의 인적 사항을 확보했고 주거지로 출동한 지역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법률 검토와 입건 여부를 판단,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