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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과문 / 사진= KBS N 홈페이지 캡처 |
어제(29일) 야구 경기 중계 도중 발생한 방송 사고에 대해 KBS N이 사과했습니다.
KBS N은 입장문을 통해 "경기 중 생방송이 중단된 사고와 관련해 프로야구 팬들과 KBO 및 두 구단에 정중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9일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방송은 5회 이후 중단됐습니다. 경기는 원정에서 나선 KT가 LG에 5-4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 N은 "5회 말 중계 도중 갑자기 중계차 상시 전원과 비상 전원이 모두 다운되는 사고가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현장 중계 전반에 관한 시스템 재정비를 하여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