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사장 "전화번호도 남기고 가 의심 안 했다"
피해 업주들 "말끔한 직장인 모습에 의심 없이 주문 수락"
남긴 연락처도 허위…번호 도용 피해자가 받아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전문의
김연주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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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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