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쓰면 주변 보다 7도 낮아지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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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공원 양심 양산 대여소 / 사진 = 울산시 제공 |
울산시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주요 공원과 관광지에 '양심 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여소는 울산대공원,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문화마을 등 8곳에 설치되며, 운영 기간은 7월 2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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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호수공원 양심 양산 대여소 / 사진 = 울산시 제공 |
양심 양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빌려 쓸 수 있으며,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양
시 관계자는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이 양산쓰기 문화로 확대되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호 기자 hach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