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북미항로에 투입되는 선박 6척을 6500TEU급으로 확대하면서 광양항 수입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7일 “SM상선 PNS(북미서안) 항로에 투입되는 선박 6척을 6500TEU급으로 선박을 유치했다”며 “이번 유치를 통해 연간 북미발 수입 물동량 7만TEU가 광양항에서 처리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선박 유치 전에는 3만TEU가 처리됐던 것과 비교해 135%(4만TEU) 상당의 수입물량이 증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북미서안 항만 적체 심화로 부족해진 선박량 확
이번에 선박은 지난 23일 광양항 서부컨테이너터미널을 통해 입항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하반기는 국내외 얼라이언스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 = 진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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