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3일 부산 동래구 온천3동 반도보라
B 씨는 A 씨 등 2명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반면, A 씨는 B 씨와 1 대 1로 싸워 자신도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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